물건을 가지지 않는 생활을 목표로 하던 현대의 미니멀리스트 야마가미가 소박한 나라 시대에 타임슬립하고... 대환호! 거기서 우연히 만난 탐욕스러운 나라 시대 관리 오노오이. 성격은 잘 맞지만, 이야기가 치명적으로 엇갈린다! 그런 두 사람이 아이디어로 역사를 바꿔 버릴지도? 실수로 인한 이문화 버디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