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만화 제작의 선구자 중 한 명. 전기 소설적인 작풍이 특징. 근래에는 야마다 후타로 작품의 만화화 작업을 많이 다루고 있음. 1997년에 '코믹 모닝 오픈 증간'에 게재된 '천마 이야기'로 데뷔. 이후 '영 매거진 어퍼즈'와 '주간 영 매거진' 등 잡지에 작품을 게재함. '바질리스크 ~코우가 닌포초~'로 제28회 고단샤 만화상(일반 부문)을 수상. 대표작: 'Y十M ~야규 닌포초~'(원작: 야마다 후타로) '야마카제 단'(원작: 야마다 후타로) 등. 현재 '월간 영 매거진'에서 '십~닌포 마계전생~'(원작: 야마다 후타로)을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