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모닝 파티 증간에 게재된 '물방울 생활'로 데뷔. 당시의 필명은 사라 이이네스였다. 그 후, 모닝에서 '오사카 콩밥', '아무도 자서는 안 된다' 등의 숏 연재를 이어가며, 모닝의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모닝의 얼굴"이 아니라 "모닝의 작은 얼굴"이 된 것인가. 현재 모닝에서 '세계의 끝까지'를 연재 중. 출간된 단행본으로는 '오사카 콩밥'(전자판만), '아무도 자서는 안 된다'(종이 및 전자판), '고양이도 자서는 안 된다'(종이 및 전자판)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