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투' 2010년 40호부터 데뷔작 '저녁까지 돌아올게'를 연재 시작. 두 번째 작품 '변신 뉴스'(단편 작품집)는 제17회(2013년)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에 선정. 또한, 세 번째 단편 작품집 '나는 문제없습니다'가 '오레맨 2013' 톱 10에 들었고, 타카라지마사 '이 만화가 대단해! 2014'에 랭크 인. 독특한 작가성과 때때로 폭력적일 정도로 강렬한 스토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타 작품집으로는 '홀리 타운', '꿈에서 깨어난 그 아이와는 분명 잘 이야기할 수 없다'(이상 전 1권), '아담과 이브의 낙원에서 추방되었지만…'(전 2권/이상 모두 코단샤), '배양육 군'(전 2권/KADOKAWA), '없어도 좋고 끊임없이 빛나는'(전 1권/쇼가쿠칸), '그리고, 어느 날의 매우 신비한'(전 1권/하야카와 쇼보) 그림책 '하루에게는 날개가 있으니까'(글: 오마에 아오, 그림: 미야자키 나츠지케이/전 1권/아키쇼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