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크리에이터 및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연극 유닛 '액터즈 스릴&찬스'를 결성. 새로운 타입의 연극을 창조한다. NY 오프브로드웨이 공연도 상연하여 성공을 거둔 후, 스릴&찬스는 전국 투어에서 총 30만 명을 동원하고 1998년 11월 15일에 해산한다.
그 후에도 무대 활동,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는 한편, 동시에 만화 원작 집필을 다수 다루고 있다. 다양한 인간 묘사를 축으로 한, 농후한 이야기 만들기로 독자를 늘리고 있다. '영 매거진'에서 '쌍날의 기린'을 호평 속에 완결한 상태.